절밥 맛집? 산청 대원사 템플스테이 식사(공양) 메뉴 실사: 바질페스토와 아침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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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산사에서의 밤은 도시보다 길고 깊습니다. 맑은 공기 덕분인지 짧게 자도 개운하게 눈이 떠지는 산청 대원사 템플스테이의 2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방문을 열자마자 쏟아지는 그림 같은 풍경과, 저를 과식하게 만든 놀라운 아침 식사, 그리고 고즈넉한 대원사 경내 산책 이야기를 들려드리려 합니다. 1. 방문을 열면 펼쳐지는 한 폭의 수묵화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방문을 열었습니다. 창문 프레임 속으로 들어오는 지리산의 능선과 대원사의 기와지붕이 마치 잘 그려진 수묵화 한 점을 보는 듯합니다. 침대에서 일어나 멍하니 밖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속 찌꺼기가 씻겨 내려가는 힐링을 경험했습니다. 2. 한식과 양식의 조화, 감동적인 아침 공양1일차 저녁 공양 사진을 못 찍어 아쉬웠는데, 2일차 아침 공양은 기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