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광고단위 종류와 최적화 방법 총정리
애드센스 광고단위 4종(디스플레이·인피드·인아티클·멀티플렉스)을 최신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반응형 배치와 실험 기능까지 수익 최적화 팁을 확인하세요.
1. 애드센스 광고단위란?
광고단위는 페이지에 게재될 광고의 형태·크기·위치를 정의하는 설정입니다. 동일 콘텐츠라도 단위 선택과 배치만 바꿔도 CTR·수익이 크게 달라집니다.
💡 요약: 반응형을 기본으로 두고, 핵심 구역만 수동 제어하면 안정적입니다.
2. 광고단위 종류와 특징(최신)
| 광고단위(4종) | 핵심 특징 | 추천 위치/페이지 |
|---|---|---|
| 디스플레이 광고 | 가장 범용적. 이미지/텍스트/리치미디어, 반응형 지원. | 글 상단·하단, 사이드바, 목록 상단 |
| 인피드 광고 | 목록/카드 UI 사이에 자연스러운 네이티브 배치. | 카테고리/태그/검색 결과 등 글 목록 |
| 인아티클 광고 | 문단 사이 본문 흐름에 맞춤, 주목도↑. | 중·장문 포스트의 문단 사이, FAQ 전·후 |
| 멀티플렉스 광고 | 추천 위젯처럼 그리드로 여러 광고 노출(구 매치 콘텐츠). | 글 하단/사이드, 체류시간 긴 페이지 |
📌 디스플레이 광고
텍스트, 이미지, 동영상까지 지원되는 가장 범용적인 광고단위입니다. 반응형 지원으로 어떤 기기에서도 잘 보이며 광고주 수요가 많아 노출 기회가 풍부합니다. 다만 디자인과 어울리지 않으면 배너처럼 보일 수 있으니, 글 상단·하단에만 1~2개 적절히 배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 인피드 광고
블로그·커뮤니티처럼 글 목록이나 카드형 UI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광고입니다. 스크롤 중간에서 노출되므로 CTR 확보에 유리하며, 보통 4~6개 글 단위마다 1개를 배치하면 자연스러운 ‘추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 인아티클 광고
본문 문단 사이에 삽입되는 네이티브 광고로, 독자가 글을 읽는 흐름 속에서 광고를 보게 됩니다. CTR이 가장 높은 편이며 자동으로 글 스타일에 맞춰 조정되기 때문에 위화감이 적습니다. 짧은 글보다는 중·장문 포스트에 적합하며 문단 3~4개마다 1개 배치가 이상적입니다.
📌 멀티플렉스 광고
여러 광고를 카드나 그리드 형태로 묶어 보여주는 단위로, 구 ‘매치 콘텐츠’가 발전된 형태입니다. 관련 글 추천 위젯처럼 보여 광고 거부감이 적으며, 광고 개수가 많아 RPM 상승에도 유리합니다. 다만 페이지 중간에 넣으면 과도해 보일 수 있으므로 글 하단 전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정리: 디스플레이=범용, 인피드=목록, 인아티클=본문 CTR↑, 멀티플렉스=하단 RPM↑
3. 광고단위 최적화 방법
- 본문 중간 인아티클 1개(문단 3~4개 후) 배치.
- 상단 폴드 부근은 디스플레이 1개만으로 간결하게.
- 목록 페이지엔 인피드를 규칙 간격으로.
- 글 하단엔 멀티플렉스로 추가 노출·수익 보완.
- 전 단위 반응형 설정 필수.
- 실험(A/B)으로 성과 높은 단위 확정.
📝 후기: 상단 과다노출을 줄이고 중·하단 집중 배치했을 때 체류시간과 RPM이 안정적이었습니다.
4. 성과 비교 팁
보편적으로 인아티클의 참여도가 높고, 그다음 인피드 → 디스플레이 순입니다. 다만 주제·레이아웃에 따라 달라지므로 페이지 유형별 보고서로 따로 측정하세요.
🔎 요약: 한 번에 하나씩만 배치 변경 → 원인 파악이 쉽습니다.
5. 자주 묻는 질문
자동 광고만 써도 되나요? 가능하나, 핵심 페이지는 수동 단위 병행이 배치 컨트롤과 수익 안정성에 유리합니다.
몇 개까지 넣나요? 수량 제한보다 UX가 기준입니다. 스크롤마다 광고가 연속되지 않게 문단·이미지 간격을 확보하세요.